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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졸다보니 산타페에 도착했다. 유후; 뉴멕시코주로 온것이다 뉴멕시코의 주도 미국 최고 오래된 도시; 현재시간은 3시가 좀 넘었네 ㅡㅡ; 졸려 죽겠고 날씨도 춥다 ㅜㅜ; 여행책에 호스텔 가는 방법이 잘 나와있어서 30분가량을;; 몰라 더 걸은거같은데 암튼 그렇게 걸어서 도착했따. 문 닫혀있고 나쁜;; 그래서 인터넷은 된다. 3시간가량 pda로 소설도 보고 인터넷도하고 그러다가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서 잤다. 일어나니 1시가 좀 넘은 시간 그래도 움직여야지 싶어서 씻고 나가서 다운타운으로 향했다. 건물 양식들이 특이하다 오호 저런걸 어도비라고 한다고 한다 진흙회벽..
우선 미술관을 갔다 뮤지엄오브파인아트? 건물이 예술적으로 생겼다. 다들 보면 아..할 그런 집인데 흠; 암튼 들어가서 사진찍다가 안된다고 구박도 당하고..나와서 옆의 총독청사를 갔다 그 앞에 인디언원주민들이 수공예품을 파는것이 보였다. 몇개 사고 싶은게 있어서 물어봤는데..100불이 넘는다 이런 젝일슨; 미쳤; 너무 비싸서 구경만하다가 옆의 성당에 갔다..이름은 또 기억이 안난다 ㅡㅡ;
성당엔 언제나 가면 편안함이 감돈다 조용하고 아늑하고..성당이란 언제나 나한테 그런 이미지로 남아있다..왠진 모르지만 암튼 조용히 있다가..기도좀하고 사진도 몇장찍고 나왔다. 그런 뒤에 옆의 로레토 미션이라는 신기한 미러클에 가깝다는 계단이 있는 교회건물에 갔다 ㅡㅡ; 근데 문닫았네 그냥 밖에서 구경만 조금하고 더 시내를 둘러보려고 걷기 시작했다. 조금 더 옆에 산미구엘 교회라고 현존하는 미국내 최고의 교회라고한다.. 그 이름에 걸맞게 완전 쓰러질것 같다. ㅡㅡ; 역시 겉에서만 둘러봤는데 뭔가 두루뭉실한게 건축 양식의 묘미같은건 없고 뭉둥하다고나 할까 그렇게 지어놨다 ㅋㅋㅋ그래도 아기자기한 맛이 느껴지는게 좋다..ㅎㅎㅎㅎ 그러고 한 이십여분을 걸어서 다시 한바퀴를 돌고 저녁을 먹으러 플라자 근처의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뻘쭘해서 혼자서도 들어갈만한 만만한곳을 찾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그래도 들어가서 이상한 랩스테이크인가 그걸 시켜놓고 한참을 기다리면서 주위를두리번거리기도하고 가이드북도 보고 소설도 보고 ㅎㅎ그렇게 밥을 먹고 나와서 뉴이어즈이브 행사하는것 촛불축제같은거 하는걸 보고 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왔다 후우..올때랑 길이 다른것같이만 느껴져셔 밤이라 그런가? 그래서 조바심내가면서 창밖을 두리번거리느라 좀 애를썼지만 그래도 호스텔에 잘 도착!! 씻고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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